[일요서울|성남 강의석 기자] 성남시의회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창근 의장을 비롯해 조정식 부의장, 마선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선임 경제환경위원장,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최현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순 윤리특별위원장 등 의장단 9명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수정, 중원, 분당경찰서 소속 112타격대와 807의경대를 순회하며 전·의경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창근 의장은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고생해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많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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