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 의원의 막말 파동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지난 19일 해남군청 앞 4거리에 진보당 소속 당원들이 박종부 군의회 부의장의 막말에 대한 책임과 의원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부 해남군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24일 군의회 임시회에서 유통지원과 업무보고 이후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 서해근 의원에게 “ x도 모르는 xx" xxxx등 듣기도 민망한 욕설과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