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성금 기탁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정 나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수해복구 성금 기탁_최현복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수해복구 성금 기탁_최현복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수해 극복에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수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이어 이날 지역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