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정해교 보건복지국장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4명(353-356)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6명으로 늘었다.

353번 확진자는 서 구 내동 거주 40대로 319번(동구 가양동 60대)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증상으로 확진됐다.

354번 확진자는 대덕구 오정동 거주 30대로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55번과 356번 확진자는 352번(서구 관저동 50대)접촉자다.

355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 거주 50대로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56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 거주 50대로 인후통 증상으로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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