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23일 정규 1집 타이틀 곡 ‘One (Monster&Infinity)’를 선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SuperM은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 발매에 앞서 타이틀 곡 ‘One(Monster&Infinity)’을 23일 오후 1시 (23일 0시 EST, 22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은 수록곡 ‘Monster’와 ‘Infinity’를 합쳐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이다.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SuperM은 24일 미국 NBC의 토크쇼 ‘The Ellen DeGeneres Show’(이하 ‘엘렌쇼’)에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최초 공개,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uperM은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SuperM’ 발매하고 ‘엘렌쇼’에 출연, 타이틀 곡 ‘Jopping’ 무대로 압도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