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스타트업 IPO전문 컨설팅 그룹인 세븐스톡홀딩스(7 Stock Holdings, 대표 송영봉)은 마이23헬스케어(대표 유연정)와 손잡고 OTM(Original Total service Manufacturing) 방식을 도입해 5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OTM(Original Total Service Manufacturing)은 기존 설계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 업체에 상품이나 재화를 공급하는 생산방식인 ODM뿐 아니라 홍보마케팅, 판매, 재고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툴이다.
 
세븐스톡과 함께 OTM플랫폼을 구축중인 마이23헬스케어는 회계법인 기업가치평가 2500억 원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유안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2년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는 “전 세계에서 친환경, 바이오 헬스케어와 관련한 투자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세븐스톡도 마이23헬스케어와 손잡고 OTM시스템을 도입하여 이 시장에 적극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23헬스케어와 함께 OTM 얼라이언스도 구성했다. OTM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상품 기획·개발뿐 아니라 홍보·마케팅, 판매, 재고처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편 세븐스톡은 20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문, 창업투자, 기업구조조정, M&A전문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기업으로, KTF, 삼성SDS, LG텔레콤, 강원랜드, 메디포스트, 제노포커스 등 다수의 상장예정기업 컨설팅을 통해 상장 이후 수익률 100% 이상을 기록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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