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공원 조감도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1일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은 국립공원 주변 관광자원과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현재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달맞이공원은 친환경적이고 창의성과 참신함을 겸비한 특색있는 랜드마크를 조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향상 및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관광개발사업으로 영암 동무 2지구 내 영암읍성터에 위치한 근린공원(면적 19,582 )을 특화 공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63억원(국비 50%)을 들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경관보도교, 경관조명시설, 데크전망대,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영암성 승전기념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며, 지난 1월 6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이래 5월 선진지 답사, 7월부터 8월까지 조경 및 문화재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난 21일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영암 달맞이공원 테마는 ‘건강지향형 관광 패러다임 구축’,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氣를 주는 공원’,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원’, ‘영암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하는 공원’ 등 4가지 큰 틀 아래 ‘영암읍성의 역사적 상징성 회복’, ‘영암읍 경관조망 랜드마크 조성’, ‘소통과 교류의 공간’의 3가지 콘셉트로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의 대표적인 사안으로는 달뜸(月出)을 형상화한 경관보도교 내 조형물에 경관 조명 등을 활용하여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표현할 계획이며, 3D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입체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근린공원의 기본 특성을 우선 고려하여, 노약자·어린이 등 이용객의 접근성 향상을 고려한 동선계획을 수립하였다.

군은 앞으로 10월 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공원조성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금년 내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할 계획에 있어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향상, 관광수요 대응 등 영암읍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금까지 활용하지 못한 영암읍성의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양과 문화시설로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영암의 특성을 살려 공원다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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