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9월 18일 밤 군포시 다목적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탑승해   군포시가 마련한 자동차극장 ‘한 여름밤 영화산책’을 통해,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 일생을 조명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고 있다.

자동차극장 마지막 날인 9월 25에는 재난 문제를 다룬 ‘엑시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를 활용한 영화관람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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