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사고 예방위해 시범사업추진

[일요서울ㅣ곡성 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2일 석곡월하시작목반 36명을 대상으로 석곡농협교육장에서 농업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020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곡성군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을 진단 및 개선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농업활동으로 발생하는 상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배웠다. 또한 농작업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약중독에 대한 예방법과 함께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었다. 교육은 전남 농업안전보건센터 김재윤 강사가 진행했다.

작목반장 A씨는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농작업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업인들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농촌지원과 강현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