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오프더레코드 제공]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오프더레코드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자체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9월16일~9월 22일) 3만1815장을 기록했다.

이는 프로미스나인의 자체 초동 판매량 신기록이다. 프로미스나인의 기존 기록은 ‘FUN FACTORY’ 판매량 2만8746장이었다.

새 앨범 ‘My Little Society’는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프로미스나인만의 감성과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작은 공간’을 나타낸다.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대만 5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17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 TOP10에 진입한 바 있다.

타이틀곡 ‘Feel Good’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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