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이달 30일까지 ‘미소나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소나눔 서포터즈는 공사가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출범한 고객 모니터링단으로, 공사 시설물을 이용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 시설물을 이용하고 20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 보상금과 자원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자에 대해서는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화성도시공사 고객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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