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도 아닌 왕도로 경국해야 세계 중심에 선다

저서 <신의 땅>과 <천년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16대 총선 여소야대,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나로호 실패와 성공, 16대 노무현 대통령·17대 이명박 대통령·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 등의 예언으로 국민을 놀라게 했던 수리연구가 임선정 씨가 일요서울에 대한민국 국가운세와 남북관계 및 남북통일의 비밀을 비롯한 북미 간 한판 승부의 종점, 미국 대선 및 트럼프, 중국의 미래 등에 대해 한가위와 개천절을 맞아 기고했다.

 

배달민족 천손민(天孫民)이 세운 나라 대한민국은?

광명개천(光明開天) 홍익인간(弘 益人間) 제세이화(在世理化) 이념으로 건국한 대한민국은 단군의 고조선 역사 이전 환웅이 신시를 열었다.

그 이전 환인의 역사부터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로 보기 때문이다.

환인의 하늘 역사부터 시작 환인의 아들인 환웅이 나라를 세웠으니 하늘 나라 신시(神市)를 열었던 것이고 개국의 의미를 천자가 사는 나라이고 하늘의 나라로 나라를 열었으니 개천(開天)이라 일컫는 것은 당연하다.

개천절은 한웅이 태백의 밝은 정기를 보고 환인에게 천부인 세 개와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신 단수 아래 환인 하느님의 아들인 천자(天子)로서 신시를 열어 배달의 건국 이념 홍익인간 제세이화로 광명개천(光明開天)한 것이다. 지상에 빛의 세상(하늘)을 열고 지상의 빛이 되는 홍익인간 큰사랑 정신으로 제세이화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하여 흰 옷 입기를 즐겼다. 단군도 하늘의 혈통으로 맥을 이어온 배달의 나라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개천의 건국이념으로 나라를 세웠으니 당연 천손으로 하늘 자손이 나라를 세워 광명개천한 것이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배달민족 천손민의 사명으로 건국이념인 광명개천 홍익인간 제세이화를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단군의 자손으로 하늘의 혈통을 이어온 천손민이다.

그래서 천손민의 나라로 지상의 빛이 되고자 광명개천을 건국의 목적으로 했으니 건국일을 개천절이라 하여 경축하는 것이 당연하고 우리의 특권 이기도 하다.

건국 4353년 역사 이전 환웅의 역사 환인의 역사가 우리 뿌리의 역사이고 우리 배달민족의 역사임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며 그 유훈을 받들어야 한다.

우리의 역사의식을 재인식하고 우리의 얼을 찾아 민족의 정신을 세우고 국조(國祖)로부터 우리 혈통의 유전자 속에 전해지는 삼일정신으로 큰 사랑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

천지인이 삼일정신 일석삼극(一析 三極)의 하나는 셋으로 다하는 도리(道理)요 하나님 사상이다. 우리 민족은 천손민인 하늘의 자손으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인 평등 평화 자유인 삼일정신이 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경전이 있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환웅시대 녹도문자로 정립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경전이 있다. 환인시대부터 가르침이 구전으로 전해오던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환웅시대에 신지의 의해 녹도 문자로 전해온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 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있다.

천부경은 조화(造化)의 경으로 우주 만물과 인간의 조화원리가 담긴 81자로 문자 50자와 숫자 31자로 구성되어 있으니 최고의 경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삼일신고는 1장, 천훈(天訓) 하늘의 대한 말씀, 2.장신훈(神訓) 하느님의 대한 말씀, 3.장천궁훈(天宮訓) 하늘집에 대한 말씀, 4.장세계훈(世界訓) 온누리에 대한 말씀, 5.장진리훈(眞理 訓) 진리에 대한 말씀. 이렇게 366자로 교화(敎化)를 위한 가르침이 있고 참전계경은 366사로 수신(修身)을 위한 가르침이다.

천부경 일시무(一始無) 무종일(無 終一)은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비롯되고 무(無)의 끝남도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니 즉 하나가 없는 것은 무한히 많은 것이고 하나가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니 하나도 무한도 모두 공(空)한 것이요, 공 가운데 진공이 밝은 것이다. 그래서 영(0)은 태어난 자리이고 돌아가는 자리이다. 사람도 공(空) 가운데 태어나고 나면서 1살이 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홍익의 큰 사랑 가르침은 음으로 양으로 전해져 왔고, 북방의 중국에서 공자가 어질 인(仁)자와 사람 간의 사랑을 가르쳐 유교의 근본이 되었고 남방에서 석존의 자비사랑으로 불교의 가르침의 근 본이 되었으며 서방에서 예수의 박애사랑이 근본이 되기도 했으나 동쪽에 서는 천손으로 할아버지의 가르침이라 하여 홍익인간 큰사랑 정신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살아 있다.

이렇게 할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인류구원을 위해 성현들이 나셨고 많은 선각자들이 홍익의 큰 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천부경 삼일신고는 대도무문(大道無門)

제사에도 유불선을 떠나 성조(聖 祖)라 하고 성주(聖主)라 하여 따로 모셨으며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하여 문중이 없이 동서남북을 왕래했으니 천부경과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법 중의 법이요, 모든 진리의 왕 중의 왕인 것이다.

세계법왕이 곧 한국의 국조이시니 민족의 뿌리를 찾아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세우고 민족의 긍지로 뭉쳐 배달민족의 번영을 이루어야 한다.

산형의 지세가 거슬러 달리면 인심도 거스른다 하는데 조상과 뿌리를 거스르고 무슨 번영을 기원하겠나. 우리의 정신이고 얼이며 모든 종교의 뿌리인 한민족의 가르침을 일깨워 세계인류가 다시 거듭나는 정신문화를 꽃피워야 한다. 본래 유불선이 하나인 홍익의 큰사랑 정신에서의 출발이었으니 대립하지 말고 화합해야 한다. 큰 도는 문중이 따로 없다. 공자든 석존이든 예수든 모두 그 시절 그 시대에 따른 스승이요 선각자이며 성현 (聖賢)이시다.

그들의 가르침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정의 한민족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것은 하도 낙서 해인의 역의 원리로 천지의 이치이며 도리인 천도이다. 이제 해인의 원리로 모든 강물이 바다에 모이듯 하나가 되는 시대이다. 모든 종교가 화합하는 평화시대로 대립이 없이 유불선은 서로 이웃하며 존재할 것이다. 이것이 평화를 여는 해원상생으로 모든 종교가 깨우쳐 새로운 정신으로 거듭나야 한다.

한민족 개천(開天) 역사 정립은 곧 인류 역사 정립

우리 민족 신화에 곰과 마늘과 쑥이 있다.

우리 민족의 어머니인 웅녀께서 곰이었다고 하는 것은 곧 불행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뿌리를 잘라 버리려는 무리의 의식에서 발단된 것을 아직도 국민은 역사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초등학교에서 곰과 호랑이가 굴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고 기도했는데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곰은 잘 참아서 사람이 되었다고 배웠다. 불행한 시절에 역사를 왜곡한 것이다.

환웅이 태백의 정기를 보고 동으로 이동해 왔을 때 곰족과 호족의 무리가 살고 있었다. 곰족의 여족장(제사 장)과 호족의 여족장을 수신케하여 인간성 회복을 도와준 것이다.

그때, 호족은 성품이 사납고 급하여 이루지 못했고 곰족의 족장은 끈기 있게 정진을 잘하여 큰 깨우침을 얻고 인간성을 회복하여 환웅과 결합하고 단군의 자손을 탄생시킨 우리 민족의 신화이기보다 역사이다.

한민족의 개천 역사를 정립하면 곧 인류 역사를 정립하는 것이며 민족정기를 세우는 일이니 여기에 국민이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한다.

쑥과 마늘은 치병(治病) 치성(致誠) 위한 해원상생(解寃相生)의 선물

쑥과 마늘은 하늘이 인류에게 준 선약이며 큰 선물이다. 쑥과 마늘은 능히 잡귀 잡신(균 세포 유전자)을 해원 상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조상 천도 의식의 천(薦)자는 쑥천자 를 쓴다.

쑥은 연구시험 결과로도 능히 잡균을 잡고 물리친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말보다 해원 상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고질병에 쑥뜸을 뜨면 곧잘 낳았다고 한다. 고질병(암, 당뇨, 중풍 등)은 거의 업장(유전자)에서 오는 병이다.

쑥은 몸속 유전자도 능히 해원할 수 있는 하늘이 내린 신약이고 선약이다.

모든 물질은 태우면 해로운 타르가 발생한다. 그러나 태워서 연기가 늙지 않는 이로운 물질로 나오는 것은 쑥뿐일 것이다.

고대사에 나라를 다스리려면 3년 이상 묵은 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쑥은 모든 삿된 것을 소멸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치병이나 치성을 위한 선약이며 영약으로 쑥의 연기를 썼던 단군민족의 지혜는 하늘 자손의 특권이다.

그리고 마늘도 특별한 물질을 가져 해원 상생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마늘의 향은 귀신이 싫어하여 옛말에 밤길에 마늘 한 쪽을 먹고 다니면 탈이 없다는 것은 마늘의 향이나 성분에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는 증거이다. 모든 항생 항암물질이라고 연구자료가 나와 있으며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으니 이 모든 것은 하늘이 우리에게 준 생명의 선물이다. 이런 것을 연구 개발하면 인류구원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은?

해인시대의 정신은 한민족의 삼일 정신을 되살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 나라를 개천한 국조 단군의 조화정신 교화정신 치화정신의 민족정기를 되살려 경국하면 어려운 국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민족정기인 단군릉 청석총의 민족정기로 미국과 대적하고 있다.

핵이 무서운 게 아니다. 대통령 경자년 국정 수행은 나라를 위한 정성이 이제야 여러 사람에게 신뢰를 얻었으니 그의 세운 뜻이 높이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저 없이 결단을 내려 이행하는 격이다. 바른 일이라도 위험이 있다. 강강한 자가 군주의 지위에 있으니 그 지위는 정당하다 해도 강강한 처사에는 위험이 있기 마련이다.

홍익의 큰 사랑 정신으로 경국해야 나라가 흥한다

힘으로 정의를 가장하는 정치로 나라가 흥하지 못한다. 사랑이 없는 정의는 학살이다. 대한민국은 인·의·예· 지·신으로 육바라밀을 행하는 밝은 군자의 왕도, 즉 홍익의 큰 사랑 정신으로 경국해야 나라가 흥하고 세계의 중심에 선다.

다행히 대통령의 운이 금년은 상승하는 운이나 19대 국정의 數가 고난 격이니 대통령도 고난이 따르는 것이다. 겸손과 절제가 필요하고 국민이 모두 힘을 모아 나라를 지키게 하는 구심점이나 구심처가 반드시 있어야 하겠다.

21대 국회 강강한 처사에는 위험이 있기 마련?

21대 국회 국정은 개혁 변혁 여기서는 혁명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과 불이 함께 있어서 서로 싸우며 두 여자가 같이 살면서 그 뜻이 서로 맞지 않아 싸우고 있는 상이다. 이러한 상극과 불신 상태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바꿔 놓는 것이 혁명이다. 그러나 함부로 나아가면 흉하다. 바른 일이라도 ‘위해’라고 했다.

혁신 혁명해야 한다는 세론이 무르익으면 달리 할 길이 없지 않은가? 혁명은 이것이 성취되어 밝은 나라가 되게 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사심이 없이 바른 도리를 지킨다면 크게 성과를 얻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참된 성의가 인정되면 새 역사가 이뤄진다고 한다.

미중 관계는?

중국은 남의 살을 깨물다가 도리어 자기 코가 상한다. 그것은 강강한 자가 위에 있어서 제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한중 관계는 수레는 끌려가고 소는 멈춰 서게 되어 전진이 방해되고 그 사람은 코를 베이는 박해를 당한다. 능력에 지나친 지위 때문이다.

참고 노력하면 처음은 없으나 끝은 있으리라. 최후는 강강한 자의 보호를 얻으리라.

동이족의 운이 상승하는 시기로 중국은 기운이 이미 쇠퇴로 접어들었고 한국은 중국보다 미국을 택해야 이롭고 중국이나 미국은 한국을 선택하는 나라가 승리하고 한국이 택하는 나라가 승리한다. 미국의 승리는 한반도의 승리이다

미국의 대선은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면서 자기보다 강력한 자를 공격하려는 야심을 품고 군사를 우거진 풀 속에 복병시켜 두고 높은 언덕에 올라 적정을 정찰한다. 그러나 적의 세력이 강성하기 때문에 3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건만 공격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

금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나 현 정권과 달리 46대 미국 국가 운수가 험난하다. 그물에 걸린 고기의 형상이니 어째 말이 아니다. 이상은 덮기로 한다.

북미 관계는?

뼈에 붙어 굳은 고기를 깨물다가 그 속에서 황금을 얻는다. 아직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나 어려운 일에 견디면서 초지일관하여 변함이 없으면 내포되어 있는 새로운 사태를 발견하여 발전한다고 한다.

북미 간 숙명적 관계가 주역으로 보면 미국은 소녀, 한반도는 소년으로 처녀 총각의 결혼을 위한 통일 혼사라고 했다. 한반도 남한은 소년의 마음이요 정신이고 북한은 몸을 의미한다. 북한과 미국의 합의 이행은 남북의 영육의 합일로 남북평화를 의미한다.

김정은 북핵사명 9년! 여 군주가 나와 새 역사!

김정은의 북핵사명 9년은 동방 3수X3수는 ‘금관삼세’이다. 여 군주가 나와 새 역사를 연다. 1984년 1월8일자 시생 김정은은 우주 본원의 시공의 주역으로 주인의식이 강하여 창조와 책임을 발휘하는 운명이다. 조급하지 않고 넉넉한 여유를 부리니 거만하게 보이고, 거만할 만큼 자신의 능력을 믿고 현실화시키려고 고집하는 인내력으로 매진하는 성품이다.

수리상 운수가 개발 건강격, 자취 발전지상으로 본인은 능력 있는 수이며 천지 합덕지상으로 음덕이 많이 있는 수이나 궁박수 대재무용지상 결실이 없는 단명한 수이다.

외유내강하나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다. 완고하고 고집이 지나치게 강한 것이 결점이고 단점이다. 비교적 말을 잘하나 부당한 것은 절대 용서나 이해를 못하는 강직한 성품으로 분명하고 판단력이 확고하고 정확한 사람으로 재복 여복이 많은 운수이다.

타고난 복이 있어 해하는 사람보다는 돕는 사람이 주위에 모인다. 화합으로 인화하면 희대의 재를 누릴 수 있으나 정신적으로 부드러움이 적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용기와 자신을 잃어 공든 탑이 한 번에 무너지는 수이다.

자기주장과 독선이 강해 고립되기 쉬워 인화에 힘을 써야 하며 사물의 표면만 보고 이면을 보지 못하는 수양부족으로 일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호의를 베풀어 준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반감을 사게 된다. 일시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수이다.

가족 간에도 친연이 없어 형제 자녀의 인연이 박하여 고독한 운수로 친지 간에도 얽히는 일이 많아 문제가 많이 따른다. 사물의 표면만 보고 이면을 보지 못하면 호의를 베풀어 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으니 가족 간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따지지 말라는 수이다. 

미국과 협상은?

김정은 사주가 추운 겨울 신금으로 추위를 감당할 수 없는 격이다. 신강한 사주로 토의 인수가 많으므로 검소와 자비는 말뿐이고 언행일치가 어렵고 일의 진행에 의심이 많고 독단적이니 원래 트럼프와 같은 협상가는 아니다. 정신력이 약하고 어리석으며 기회주의적이다. 무은지상이라 하여 은혜도 모르는 운수로 시작은 있어도 끝을 보지 못하는 용두사미 격이다.

답답해서 괘를 보니 주인을 거리에서 만난 상이니 길은 잃지 않았다고 한다.

서리가 내릴 무렵 북한의 특사가 미국과 협상하게 된다.

김정은 운수가 합리적이거나 협상적이지 않고 독단적이고 정신적으로 부드러움도 적어 잘못하면 자신과 용기를 잃고 공들여 쌓은 탑이 일시에 무너지는 수로 조심해야 백성이라도 살릴 수 있다.

코로나19와 지구촌 그리고 대한민국의 승리!

코로나19는 지구촌 대격변기의 징조 중의 하나이다. 세계는 지구촌을 한 마당으로 무역하고 문화를 공유하고 세계를 내 마당처럼 왕래하는, 모든 기운이 앉아서도 세계를 왕래하는 해인시대를 여는 격변기이다.

코로나를 통해 동쪽의 기운이 서쪽의 기운을 누르고 동이족의 기상을 세운다. 동이의 한민족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3000년의 역사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동이족의 운기가 상승한다.

2022년 후반부터 2025년 대순환의 한민족 역사가 열린다. 좌청룡 일본, 우백호 중국으로 한반도가 중심에서 그 기상을 지구촌에 펼치고 잃어버린 고토를 찾는다.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신적 고토를 찾아야 한다. 우리 전통 정신 문화를 찾아서 민족의 정기를 세워야 한다.

기독교의 구약이 10계명을 지키고 신약의 예수는 경천애인을 가르쳤다. 천손민인 한민족은 홍익인간 큰 사랑 정신이 있다. 코로나19를 통해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알릴 것이다. 격변기 우리의 이정표는 조상이 남겨 준 얼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조상은 하느님이고 우리의 뿌리도 하늘의 자손으로 우리 민족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살고 있는, 지구촌에서 경천애인하는 홍익인간이다. 한민족 삼일정신 홍익인간의 큰사랑 정신이 사람 간의 사랑으로 우리의 조 상이 남겨준 얼이다. 사랑의 정신을 바로 찾으면 우리의 구원은 하늘이 아닌 땅속에 있다. 우리의 미래, 인류 미래의 구원은 땅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반도는 신의 땅, 천년의 땅, 약속의 땅이다.

북한 단군릉과 남북평화를 위한 십승비보

필자는 2001년 출간한 <천년의 땅>에서 향후 미국의 위상 그리고 한반도 남북문제와 앞으로 세계 주역이 될 한국의 운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북한의 단군릉인 청석총의 비밀과 남북평화를 위해 비보를 써야 한다는 십승지의 비밀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어 왔다.

세계의 급속한 과학기술문명으로 인간성 황폐화의 문제가 대두되고 종교 간 갈등으로 평화가 무너져 가는 세계적인 상황에서 국내적으로 남북이 대치된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남북평화에 대한 방법론이다. 진자 풍술 수리로써 남북평화의 천도를 이루는 것이 필자의 숙원이다.

인류의 구원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땅에 있다.

정감록에 비교할 만한 예언서를 저술한 필자는 파장이 없는 마음으로 수를 놓고 비어 있는 심상으로 말을 풀어갔기 때문에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민족정기를 받을 수 있는 양백(兩白) 대운에 살면서도 스스로 감득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운기도 그냥 흘러가는 것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각자 주어진 일에 충실하라고 말했다. 특히 위정자들은 개인보다 국가와 민족,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웅대한 포부를 가져야 큰 뜻을 이룰 수 있으며 세계가 이목하고 세계와 함께하는 세계일화의 시대에 국사를 개인의 일이나 지역의 일로 착각하여 세계 무대에서 나라를 불행하게 하면 안 된다고 하였다.

필자는 북한 강동의 단군릉에 맞추어 남한의 양백터에 민족유훈을 모셔 청홍의 음양도수를 맞추어야 남북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북한 강동의 단군릉은 저울대의 판이라 남한에도 수평을 이룰 저울추를 달아야 전쟁 없이 북한이 남한 뜻에 따르는 평화를 이룬다고 예견했다. 남북평화와 더불어 동서화합의 저울대의 수평이 맞아야 진정한 남북평화가 이루어지고 위정자들은 “개혁 개혁”하지만 먼저 개혁에 대한 본질을 알아야 한다.

특히 용상이 12수운에 19대 국정이 박약운에 고난 격이다. 큰 뜻을 앞세우기보다는 현재의 것을 지켜 나가고 국가 운영도 대통령 혼자서는 힘겨운 때인 만큼 당권 대권의 분리나 여야가 국가를 위해 힘을 합치고 내각제나 다른 제도가 국력을 위해 필요하다.

무한동력에너지 한국에서 나와 세계 에너지 책임진다

향후 우리나라 국운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민족은 하늘의 종이 아닌 천손민으로 신의 민족이요, 혼의 민족이다. 이제는 잠자는 혼을 일깨우고 우리의 얼을 되찾아 참 정신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도래했다. 과학보다 정신문화가 먼저 일어나 경제, 정치, 과학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를 만들어 21세기를 빛으로 길을 여는 ‘해인시대’로써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다.

또한 동서의 대도가 통합되어 새로운 차원의 가치관과 문화가 한국에서 창출되고 완성되어 새로운 바람이 세계를 휩쓸게 되며 무한동력이 한국에서 나와 세계 에너지를 책임지게 된다. 인류의 구원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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