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에일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가을 감성의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에일리가 오는 10월6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며 “가을밤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스웨터(Sweater)’ 이후 10개월 만이다. 애절한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에일리가 이번에 선보일 가을 발라드를 통해 어떤 감성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일리는 이후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Room Shak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일리의 새 앨범은 금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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