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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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하이트진로가 독일 밀맥주 '파울라너(Paulaner Weissbier)'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파울라너' 슬로건 아래 1634년 뮌헨 수도사들이 탄생시킨 파울라너 역사성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파울라너 로고 속 수도사들과 1634년 당시 수도사 얼굴이 겹쳐졌다. 이들은 독일어로 건배를 의미하는 '프로스트(Prost)'를 외쳤다.

파울라너는 1810년부터 시작된 옥토버페스트 6대 양조장이자 1812년부터 시작된 비어가든 대표 맥주로 잘 알려졌다. 광고에서는 밀맥주 파울라너의 부드러운 풍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냈으며, 2020년 서울의 루프탑에서 파울라너를 즐기는 장면으로 마무리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약 400년 역사를 가진 파울라너는 프리미엄 수입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에 제격"이라며 "독일 밀맥주 판매 1위인 파울라너로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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