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 브랜드가 표방하는 ‘진보(Vorsprung)’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공개했다.

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고객의 가치와 니즈를 중심으로 한다. 아울러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및 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하고 있다.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Future is an Attitude)” 라는 커뮤니케이션 주제 아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며 전동화 및 디지털화된 감성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우디 브랜드 수석 부사장인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는 “우리는 브랜드 전략을 재정립함으로써 ‘진보(Vorsprung)’를 현대적으로 정의하고 새로운 모빌리티의 시대와 우리의 고객을 위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고 또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즉, 아우디의 포부는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며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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