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겜프야 2020’의 인기 트레이너 ‘카엘’과 ‘레온’ 영입 확률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빌]
게임빌이 ‘겜프야 2020’의 인기 트레이너 ‘카엘’과 ‘레온’ 영입 확률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빌]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카엘’과 ‘레온’ 영입 확률이 올라가는 이벤트와 함께 카엘 및 헬렌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7일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영입 1순위로 꼽는 레전드 등급 인기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고 인기 트레이너로 손꼽히는 ‘카엘’과 중간 계투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을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트레이너 외형과 능력치를 상승시켜 줄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는 트레이너는 ‘카엘’과 ‘헬렌’으로 새롭게 선보인 코스튬을 장착한 상태로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슈퍼 스킬’도 업그레이드 된다.

또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4회차 슈퍼패스에서는 슈퍼스타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 ‘크라이저’를 영입할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의 포수 트레이너 ‘킹타이거’와 ‘킹타이거 엠블렘’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스틱 유니콘즈 시나리오를 통해 최강의 선수를 육성하는 ‘6회차 콘테스트’ 미션은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높은 등급의 선수를 육성할수록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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