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주연이 채널A '도시어부2'에 출연한 배우 이주연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 출연한 이주연은 활기찬 모습을 선보이며 어선에 올라 본격적인 낚시에 나섰고, 곧 바로 갈치를 잡아 올려 선두를 달렸다. 이후 줄줄이 갈치를 낚아 올리는 모습에 '어복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 출연한 이주연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정글의 법칙' 출연 했을 때 낚시를 접하고 어복이 있다는 걸 느꼈던 것 같다"며 "낚시를 하러 갈 기회가 없었는데 '도시어부2' 출연 제의를 받고 당장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꼴찌만은 면하자고 생각했는데 준현 오빠가 재미있게 잘 받아 주셨고, 이경규 선배님을 비롯해서 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며 "낚시가 취미는 아니었지만 취미로 즐겨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오랜만의 예능 출연한 이주연은 22일 방영되는 '도시어부2'에서는 쏘가리 낚시를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 이주연(일요서울 D/B), 도시어부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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