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 ’사업화 부문‘ 우수상
대구 북구,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 ’사업화 부문‘ 우수상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10-17 01:30
  • 승인 2020.10.17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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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사업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지자체가 신청한 본선 11건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우수사례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대구 북구에서 발표한 어르신들이 기억하고 청년들이 기록하는 '복현유사'가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청과 복현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은윤), 주민협의체(대표 강순덕)가 함께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시작한 ‘복현유사’는 삼국유사를 차용해 피란민촌 어르신들의 생애사와 마을공동체의 역사를 설화·동화의 형태로 각색한 이야기책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복현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도시에는 활력을, 지역에는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주민, 지역청년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사모(삼공단을 사랑하는 모임), 북구 저소득층 위한 후원금품 전달

삼사모(삼공단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몽규)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후원품(라면 및 휴지)과, 후원금 100만원을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몽규 삼사모 회장, 김정호 삼사모 총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몽규 회장은 “오늘 후원금품은 삼사모 4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비록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정성이 저소득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삼사모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후원받은 라면과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민·관 합동 특별 캠페인 실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전년 대비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15일 북구청네거리에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9. 28. 현재 83명으로 전년 대비 9명(12.2%)이 증가하여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안전 운전·보행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전동킥보드(PM) 안전 운행 관련 홍보도 병행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 캠페인을 10월 20일과 27일에는 칠곡네거리에서, 22일(목)에는 북구청네거리에서 3회 더 실시하여 시민 대상 교통안전 홍보에 만전을 기 할 예정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 기억작품전시회’ 개최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16일 침산3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 기억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8개 동으로 확대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은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마을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침산3동은 특화사업으로 기억작품전시회를 열어 온라인 쉼터, 가가호호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바람개비, 반려식물, 일기 등 21점을 선보였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 갇혀있다시피 했는데 상추도 키우고, 만들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니 어릴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선생님께 칭찬도 듣고 재미있는 수업도 할 수 있어 수업이 기다려지고 신경 써 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춘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주민들에게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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