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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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현대건설은 알파카 캐릭터의 클린알파시스템에 이어 사막여우 캐릭터를 활용해 ‘H 사일런트 홈(층간소음 저감기술)’ 홍보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 사일런트 홈은 ▲1단계 튼튼한 골조 ▲2단계 고성능 특화 바닥구조 ▲3단계 최첨단 소음 예측기술 ▲4단계 완벽한 시공관리와 품질점검 ▲5단계 층간소음 알림시스템으로 구성된다.

 5단계에 적용되는 기술로는 현대건설만의 특화기술로 특허권을 보유중인 ▲슬래브 강성보강 ▲레이져스캔을 통한 골조 시공 품질관리 ▲고성능완충재(층간소음 저감재) 3건을 포함한다.

또한 ▲골조 진동저항 성능 평가/검증 ▲슬래브 두께 상향 ▲고강도 기포콘크리트 적용 ▲고중량/고강도 온돌층 ▲고탄성/고감쇠 마감재 ▲층간소음 성능예측 기술 ▲혼합식 구조 성능저하 방지기술 ▲정밀시공관리 ▲설비배관 최적 배치 ▲목업세대 성능 사전평가 ▲층간소음 저감재 자재검수 ▲층간소음 알람 시스템으로 총 15가지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업계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을 알기쉽게 소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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