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여빈 [iAA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여빈 [iAA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광고계 블루칩’ 정여빈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예고했다.

소속사 iA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배우 정여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여빈은 신장 170cm의 완벽한 비율과 신선한 외모로 모델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화장품, 전자제품, 핸드폰, 캠페인 등 대형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iAA 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정여빈은 보는 각도에 따라 정말 다른 느낌을 주는 아주 매력적인 신인"이라며 "최근 광고 및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트레이닝 및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여빈이 함께하게 된 iAA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7월에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로 국내 대표 교육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배우앤배움EnM이 투자 및 공동 매니지먼트에 참여한 회사다. 배우 이휘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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