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사측은 1호점 개점을 계기로 연내 20호점을 개점할 계획을 밝혔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