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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