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2명(441-442)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42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20대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44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440번 확진자 접촉자다. 지난 27일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440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된 428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서 해외입국자 36명 포함 누적 확진자는 총 442명으로 늘어났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이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