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비대면 전용 ‘IM외화자유적금’ 출시
DGB대구은행, 비대면 전용 ‘IM외화자유적금’ 출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10-28 11:57
  • 승인 2020.10.28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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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알리미 신청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추가 외화 입금도 가능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속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비대면 전용 외화적금 상품인 ‘IM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 JPY), 유로화(EUR)로, 개인 고객에 한해 통화별 1계좌씩 최대 3계좌까지 IM뱅크 어플(모바일웹 포함)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원화로 외화를 매입해 IM외화자유적금에 적립할 경우 최대 70% 환율 우대율이 적용되고, 미국 달러기준 일일 최대 1,000달러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가입일 통화별 고시 금리에 따르며, DGB대구은행 신규고객,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 등록과 같은 간단한 조건 충족 시 최고 0.50%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상품가입 또는 재예치 시점 통화별 고시금리가 0%인 경우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환율 알리미 서비스 신청을 통해 원하는 타이밍에 추가입금 거래도 가능하며, 해지 하지 않고 10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양한 외화 관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 계좌를 통해 비대면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Buy&Sell’ 서비스에 금번 ‘IM외화자유적금’을 출시, 다양한 비대면 외화 서비스를 추후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외화 서비스를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은 상품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환리스크 인지에 따른 안전한 금융자산 운영을 권한다”고 말하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화 관련 서비스를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좌로부터)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지원부 상무
DGB금융지주는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좌로부터)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최종호 DGB금융지주 준법지원부 상무

DGB금융지주, ‘2020년 ESG 우수기업’ 선정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는 2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최하는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과 지배구조 개선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20년 상장회사 908개 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DGB금융지주는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에서 A+를 받아 통합등급 A+를 부여받았다.

통합 A+등급은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등급으로 DGB금융지주의 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와 전사적인 환경경영 추진, 적극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주주 추천제도를 통한 사외이사 선임, 외부 인선자문위원회를 활용한 사외이사 후보군 발굴 및 선정, 전문분야 다양성을 확보한 이사회 구성과 같은 지배구조 선진화 정책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사외이사 협의체 신설과 사외이사 간담회 개최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의 역할 제고와 함께 효율적인 이사회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CEO육성프로그램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은행장을 선임함으로써 지배구조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와 2019년 유엔 PRB(책임은행원칙)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2011년 금융권 최초의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이후 장학·문화·체육·예술·글로벌CSR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여 매년 협력업체 상생간담회 개최 등도 추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지주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과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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