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공무직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영덕군, 공무직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10-28 17:49
  • 승인 2020.10.28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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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기대

[일요서울ㅣ영덕 이성열 기자] 경북 영덕군이 28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2020년 영덕군-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와 신영균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원·경북·충청본부장, 김시훈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지부장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체결식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공무직 노조와의 단체교섭은 지난 2017년 최초 체결 이후 두 번째다. 노사 양측은 지난 1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3차례 교섭을 통해 총 10개장, 본문 72개조, 부칙 8개조로 구성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합의사항은 근로시간면제 한도 및 사용자 확대, 경조사휴가 등 특별휴가 확대, 선택적 복지제도 확대, 적정인원 확보와 정원유지, 병가․휴직자 처우 개선 등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증진, 건전한 조합 활동 보장을 위한 규정 등이다.

이희진 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의 공감대가 형성이 돼 협상이 타결됐다고 생각한다며, 노사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만큼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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