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주요현안과 2021년 국비확보 방안 논의

[일요서울|춘천 강동기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국민의힘(원내대표 주호영)은 지난 10월 30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참석인사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유상범 예결위원, 한기호 강원도당 위원장, 이철규ㆍ이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기획조정실장, 첨단산업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건설교통국장, 정책기획관, 비서실장, 예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2021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강원도와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 반영된 강원도 주요 현안사업들과 국회 입법이 필요한 현안과제에 대하여 국민의힘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강원도 현안과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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