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식] 허석 순천시장,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논의
[순천소식] 허석 순천시장,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논의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11-03 13:58
  • 승인 2020.11.03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 연수원 및 공공기관 순천 유치 건의 -
1. (좌)허석 순천시장, (우)정세균 국무총리 면담
허석 순천시장(왼쪽)이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일요서울ㅣ순천 조광태 기자]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면담하여 순천시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공유하는 등 광폭행정을 펼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는 도시 전역을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하는 국제행사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였고 ▲공공기관 지방이전(2차)은 순천시의 생태와 문화 분야의 장점을 살려 환경과 문화관련 6개 공공기관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유치의사를 피력하였다. 또 ▲국립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사업은 10년 전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28만 시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살려 시민주도로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순천 유치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건의하였다.

정세균 총리는 “순천시는 지방자치의 모범도시인 만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시민주도로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립자원봉사자 연수원 순천 건립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공공기관 이전은 정부의 구체적인 이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순천시의 유치 의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허석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세입이 감소한 만큼 그 어느때 보다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므로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2020년 신규 공무원 128명 임용

- 11월 3일 임용식 갖고 신규 공무원 가족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기쁨 나눠 -

순천시(시장 허석)는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128명에 대한 임용식을 11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렵고 힘든 수험기간을 보낸 신규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 성비는 여성이 59%로 최근 몇 년간 공직진출에 있어 여성의 강세가 이어짐을 보여주었고, 전체 신규 공무원 중 순천 출신은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채용 연령 완화 이후, 2020년에도 합격자의 연령은 다양했다. 40대 이상 임용자는 6명에 달했으며 51세(1970년생) 임용자가 최고령으로 임용되었고, 최연소자인 21세(2000년생) 임용자와는 30세 차이가 났다. 2020년 순천시 신규 공무원 평균 연령은 29세다.

순천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자가 연간 50~60명에 달하고 있어 부서마다 인력난에 시달렸지만, 이번 신규 임용자를 결원부서에 배치하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임용식에 참석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을 보고 공직자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오늘의 기쁨과 다짐을 잊지 않고 순천시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128명의 신규 공무원은 순천시의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 배치되어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임용식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개인 공간을 확보를 위해 동반가족은 1인으로 제한하였으며 입장 전 체온 측정과 손 소독실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순천시 청소년 모여라! 청소년 민주주의 캠프 참여자 모집

- ‘순천, 역사로 잇다. 청소년이 있다’ 주제로 오는 13일 첫 민주주의 캠프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만13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천 청소년 민주주의 캠프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순천 청소년 민주주의 캠프는 순천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민주주의 리더 양성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무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순천, 역사로 잇다. 청소년이 있다’는 주제로 순천 민주주의 역사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민주주의 가치와 시민참여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여 미래 주역세대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 고양을 위해 체험과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탐색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학교를 넘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적·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순천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지역문제 해결 역량강화로 민관 협치의 견인차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순천시는 청소년 참여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민주주의 캠프를 차질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2020 발효아카데미 추진

- 지역생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대 -

순천시(시장 허석)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순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효식품 분야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0 발효아카데미’교육을 추진한다.

발효아카데미는 미생물친환경농업교육관(승주읍 승주로 538-4)과 순천시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서면 둔대수계길 28)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4시간씩 6주간 진행되며 식품발효미생물 기초이론과 발효차 제조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참여 희망자는 오는 5일 15시까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발효식품 제조업 관계자, 창업희망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25명을 선정하여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발효차와 발효음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효식품산업 방향과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식품제조업 창업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및 인허가에 필요한 기본 규정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식품제조업 관계자, 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산업의 급성장으로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순천의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가공과 실용화 기술향상을 위해 교육을 확대하고 발효식품산업체와 농업현장의 상생사례를 발굴해 적용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향동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집수리 재능 나눔 봉사

- 소외된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 -

국제라이온스협회355-B3 전남동부지구 순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주종) 회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순천시 옥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에 집수리, 청소 등 사랑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1일 암으로 아들을 잃고 혼자 살고 계신 80대 할머니댁을 찾아 외로운 마음을 보듬어 주고 주택 내외부를 수리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폭우로 곰팡이로 얼룩진 벽과 바닥, 어둠 컴컴한 실내, 생활쓰레기 적치 등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피부·호흡기 등 할머니의 건강상의 문제도 염려되었다.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곰팡이가 피어있는 주택내부의 도배·장판, LED전등교체와 방치된 쓰레기 청소, 지저분한 담장 페인트칠 등 할머니의 주거공간을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새로운 주거환경을 맞이한 할머니도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박주종 회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다가가서 마음까지 밝혀주는 사랑의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만 향동장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순천중앙라이온스클럽 박주종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과 배려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향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