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 베트남 5개 새마을시범마을 주민‧공무원 대상 새마을연수 실시
새마을세계화재단, 베트남 5개 새마을시범마을 주민‧공무원 대상 새마을연수 실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11-04 20:41
  • 승인 2020.11.0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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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투 트랙 새마을 연수로 코로나19 극복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베트남 새마을시범마을 주민과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연수를 실시한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국으로 주민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재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온라인 강좌와 현지 전문가 강의를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하지 않아 집합교육이 가능하나 한국 전문가를 현지로 파견하는 것은 자가 격리 기간 확보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이에 한국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영상을 촬영해 현지로 전달하고, 현지에서 주민들이 모여 강의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현지 전문가가 베트남의 우수사례와 정책을 강의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5개 베트남 새마을시범마을(푸닌, 띤띤, 타이라이, 탄호이쭝, 빈푹수언) 주민 및 관계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협동조합에 관한 이론 교육, 베트남 협동조합 우수사례 및 농어개발정책 등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여러 상황이 좋지 않지만 새마을세계화사업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처럼 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경상북도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11월 설립됐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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