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박지완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완 감독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완 감독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완 감독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완 감독

오는 11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김혜수)'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 노정의, 이정은을 비롯해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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