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TV' 구독자 약 3만명
6~7일 함안 넥스트뷰 카페 갤러리서 개인전
대산초등학교에 ‘유퉁아트월국공화국’과 ‘몽골테마랜드’ 건립 예정

유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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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방송인 유퉁이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최근 꾸준한 유튜버 활동으로 구독자 약 3만 명을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유퉁이 개인전을 연다.

유퉁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소재 넥스트뷰 카페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 3만명 돌파 기념 가을음악회를 연다.

종합예술인 유퉁은 개인전에서 그동안 그려온 그림 100점, 서화 100점, 산문‧낙서집 3권, 음반 3종 등을 선보인다. 이중 서화 100점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보내진다.

‘경남의 아들’인 유퉁은 향후 경남 함안군 대산면에 위치한 대산초등학교에 ‘유퉁아트월드공화국’과 ‘몽골테마랜드’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유퉁의 가을음악회는 ‘유퉁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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