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기량 뽐내며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각각 획득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대학교 사격부(감독 김현민)는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의 남대부50m복사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대 사격부 왼쪽부터 김나관, 천영민, 전찬희, 이준호
경남대 사격부 왼쪽부터 김나관, 천영민, 전찬희, 이준호

이번 대회는 최근 창원사격장에서 열려 개인전 남대부50m 복사 부문에서는 이준호(스포츠과학과 1)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천영민 학생이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남대부50m 3자세 부문에서 경남대 이준호 학생은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고, 최은정(경호보안학과 4) 학생은 여대부공기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대 사격부는 단체전 남대부 50m 복사 부문에서 종합스코어 1837.8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대부센터파이어권총과 남대부속사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남대부스탠더드권총ㆍ남대부50m 3자세ㆍ남대부단체소총 부문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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