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DSP미디어 제공]
이현주 [DSP미디어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이현주가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 첫 공개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는 6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밝고 유쾌한 아리를 연기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아리를 통해 스스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플래디 오리지널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위기를 맞이한 서큐버스 소녀 아리가 눈빛만으로 허기가 달래지는 기운 충만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이현주는 극중 푸른 눈동자를 가진 서큐버스 아리를 연기했다. 이현주는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아리를 소화해 내며 '터치 미 이프 유 캔'에 특별함을 더했다. 시청자들 역시 이현주와 아리의 높은 싱크로율에 호평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현주는 일본 창작 연극 '이가의 신부'를 비롯해 KBS W 드라마 '당찬 우리동네',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웹드라마 '러브 디스턴스 시즌2',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웹드라마 '서류상 아빠'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오고 있다.

한편 이현주가 함께하는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 '찐엔딩'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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