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경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8일 오후 3시23분경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앞 바다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구조했다.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