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영화평론가 윤성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영화평론가 윤성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영화평론가 윤성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영화평론가 윤성은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영화 '증인'에서 심도 깊은 연기력을 발휘하며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우성과 영화 '기생충'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조여정,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악역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남우조연상의 배우 조우진, '기생충'에서 독창적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펼쳐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은이 참석했다.

또,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해수와 영화 '미성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보인 신인여우상의 주인공 김혜준이 영광의 자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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