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토크콘서트 '이음' 개최
대구경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토크콘서트 '이음' 개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11-13 10:19
  • 승인 2020.11.13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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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경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전성우)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암경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토크콘서트 '이음'을 개최한다.

'이음'은 ‘암 치료 후 잃었던 꿈을 이음’, ‘긍정적인 삶의 의지를 이음’, ‘암생존자(암 진단 후 수술, 항암·방사선 치료를 마친 사람)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잇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7월 개소한 대구경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기획한 행사로 예비사회적기업 ㈜박피디와 황배우와 함께 한다.

암을 슬기롭게 극복해 낸 선배 암생존자가 출연해 일상과 자신의 소중함을 찾기 위해 보낸 경험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암 치료 완료 후 사회로 복귀 성공 사례 공유와 전문가의 조언, 공연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방청석 사전 예약 지정좌석제 실시와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대구경북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암생존자를 위한 통합지지 체계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성우 센터장은 “암 치료 후의 삶에 대해 일반인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아직 암을 치료하고 극복해야 하는 암환자와 가족에게는 공감을 통해 희망과 위로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본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며, 오프라인 방청신청자는 사전예약 후 당일 현장 방문하여 감염예방 절차를 밟은 후 입장이 가능하다. 토크콘서트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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