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정규 1집 발매를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또 하나의 단체 티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 'is'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톤은 베이지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 소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공개한 'The future' 버전의 강렬한 콘셉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톤은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What I Said'를 포함해 멤버 개인 솔로곡과 멤버들이 직접 싱어송라이팅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이 수록되는 이번 신보는 빅톤의 성장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와 타이틀곡 'What I Said'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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