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교 복지국장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6일 5명(466-470)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8명 포함 470명으로 늘었다.

46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46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중 지난 24일 두통 증새로 확진됐다.

466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터키에서 입국한 46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공항에서 같은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467번 확진자는 서구 40대로 453번(지인)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2일 자가격리 해제 전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46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20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469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30대로 지난 21일 충북 제천 1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5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47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로 46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시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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