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도내 모든 중ㆍ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다음 달 1일~4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도내 모든 중ㆍ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다음 달 1일~4일까지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11-30 15:26
  • 승인 2020.11.3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달 1일, 2일, 4일, 수능 안정적 시행 위해 도내 모든 중ㆍ고등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
대학수학능력시험 원활한 시행과 감염병으로부터 학생과 교원 보호 위한 선제적 조치
교직원, 교육과정 운영과 수능 운영 지장 없는 범위에서 학교별 재택근무 권장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모든 중ㆍ고등학교 학사운영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중학교 640개 학교와 고등학교 480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당초 도교육청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체 고등학교와 수능 시험장으로 활용 예정인 중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험장으로 사용되지 않는 중학교에서도 다수의 교사가 감독관으로 참여하게 돼 수능 시험장 운영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중ㆍ고등학교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결정했다.

또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교원은 교육과정과 수능 운영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재택근무를 권장한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올해 수능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 달 3일 예정된 수능시험에 경기도는 342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3만 7천 69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시험 감독관을 비롯한 3만 2천 353명의 종사 요원이 투입된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