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위드 코로나’ 대응 3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 ‘위드 코로나’ 대응 3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11-30 15:49
  • 승인 2020.11.30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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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 사업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신규 자동화 설비 분야 100억원 투자
써니텍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150억원 투자
㈜키큰아이 식료품제조 분야 60억원 투자
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이 30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TST, 써니텍, ㈜키큰아이 3개 사와 310억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이 30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TST, 써니텍, ㈜키큰아이 3개 사와 310억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30일 ㈜TST, 써니텍, ㈜키큰아이 3개 사와 310억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위드 코로나’시대 도래에 따른 경제위기 속에서도 구미 투자가 지속돼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TST는 카메라 모듈 라인, 자동화 설비 기계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 대경테크 설립 후 2010년 구미 국가4단지 이전, 2011년 법인전환,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과 2017년 2공장 추가 설립했다.

당해 투자는 늘어나는 물량 수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구미 국가 5단지에 2025년까지 산업용지 3,973.9㎡에 Lamination Equipment 등 신규 자동화 설비 제작 등에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설비 다양화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해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써니텍은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인 세라믹, 쿼츠,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3년 써니텍 설립 후 반도체 세라믹 소재부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6년 확장 이전, 2018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2019년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록을 했다.

향후 반도체 소재부품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하여 2023년까지 구미 국가1단지 산업용지 3,704㎡에 쿼츠, 세라믹 등 반도체 소재부품 공장증설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키큰아이는 핫도그를 제조 판매하는 식료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7년 ㈜키큰아이 설립 후 HACCP인증을 받았으며, 윈플러스 식자재왕, 사조대림, 사조오양, 신세계푸드, 에스피씨삼립 등에 OEM 납품을 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 및 고속도로 휴게소 납품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키큰아이’를 통한 미국, 캐나다, 홍콩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수주 물량 공급을 위해 2023년까지 60억 원을 투자, 고용 창출 40여 명을 계획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어려운 기업 투자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를 결정해준 ㈜TST, 써니텍, ㈜키큰아이 대표께 감사드리며, 투자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투자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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