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중학교 학교군ㆍ중학구 및 추첨방법 개정안 행정예고 실시
대전시교육청, 중학교 학교군ㆍ중학구 및 추첨방법 개정안 행정예고 실시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11-30 17:34
  • 승인 2020.11.30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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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까지 인터넷, e메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 접수

[일요서울1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행정예고를 통해 접수된 학부모 의견을 반영한 대전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점(배정)방법 개정안을 마련해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21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약2만 4천 건의 학부모 의견을 검토ㆍ분석해 반영했으며,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원거리 통학 불안을 해소하고, 일부 학교군 내 선호학교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개정 학교군 내 배정학교군ㆍ중학구를 신설했다.

추첨(배정)방법은 지난 행정예고 때 학교별 정원의 70%는 희망배정, 나머지 30%는 근거리 배정토록 한 부분을 전면 수정해, 현행대로 100% 무작위 전산추첨 배정방법으로 변경했다.

지원방법은 학교군 내 3지망이 아닌, 신설된 배정 학교군ㆍ중학구 내 2지망까지 지망토록 했다.

단, 2지망 학교까지 배정받지 못한 학생은 근거리 중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장이 중학교 통학 조건 등을 고려해 결정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 제정 과정에서 학부모와 소통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중학교군 주민참여방을 개설해 학교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의견 제출도 용이하게 했다.

각 학교군별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18개 학부모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개정안에 대한 검토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또한, 전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통신문과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정도 거쳤다.

현재 진행 중인 행정예고 사항은 학교별 배포된 가정통신문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방ㆍ이메일ㆍ우편ㆍ팩스 등으로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조승식 대전시교육청 행정과장은“이번 개정안은 행정예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22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학부모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만큼 학생ㆍ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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