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고객 시승행사 진행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시행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시행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들을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엄격히 적용해 사전예약제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따르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시승행사 ‘2020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를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재규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SUV F-PACE,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오프로드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포함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이 안전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된다”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시간대 참가 인원이 제한되고 전시장과 시승차 살균 소독을 매일 수시로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개인위생을 지킬 수 있도록 참가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

또 연말을 맞이해 합리적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재규어 XF와 F-PACE 구매 고객은 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랜드로버는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한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시승행사와 함께 당일 신차 계약 및 12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구매 차종에 따라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웨지우드 찻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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