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일 3명(505-507)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8명 포함 50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50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499번 확진자의 자녀다.

50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502번 확진자의 형제로 확인됐다.

50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503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무증상을 확진됐다.

시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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