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확진자현황
대전지역 확진자현황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서 구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0일 3명(583-585)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8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유성구청 근무 공무원이다. 이 확진자는 두통 증상으로 확진됐다.

이날 구는 청사를 폐쇄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밀접촉자와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58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581번 접촉자로 같은 직장동료로 확인됐다. 581번 확진자는 57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58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앞서 확진된 566번(유성구 음식점 관련)접촉자로 직장동료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9명 포함 5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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