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0일 오후 10시34분경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한 건물 1층 음식점 주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2명, 3층에서 1명, 옥상으로 대피한 2명 등 총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불은 음식점 주방을 태워 4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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