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바이러스 및 살균 기능

 
[일요서울] (주)투디는 항 바이러스 및 살균 99% 의 기능을 가지며 30회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 했다.

이번에 출시된 투디 마스크는 특허(10-1124555)기술인 신규 금속다중산화물을 이용한 기능성 섬유제조 기술로 망간 및 코발트 등의 전이금속 원료에 다수의 산소를 강력하게 이온 결합을 시키면 우수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나타나는 원리와 시간이 지나도 기능이 저하 되지 않는 Seni-POM(Poly Oxy Metallates) 방식으로 처리된 부직포를 개발해 투디 마스크를 생산한다.

이 부직포는 0.1㎛의 기공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와 세균, 비말은 차단하고 산소공기만 통과 시키면서, 숨쉬기 편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도록 마스크를 설계 제작 했다.

이 마스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원단 평가 실험기관인 일본의 Boken 품질 평가원에서 실험 성적을 받았으며, 이 실험기관에서 Seni-POM 부직포 마스크는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세포 유해성 확인 실험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확인 됐다.

그리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성적서에 따르면 30회 세척 후에도 99%의 항균력과 90%의 소취력이 유지되는 마스크로 확인 결과가 나왔다.

투디의 판매법인 지엘코리아 이건구 대표는 해외 수출에 필요한 FDA 등록을 마쳤으며, 특히 중동 및 동남아 지역 판매를 위하여 까다로운 할랄(Halal)인증을 통과 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3차 펜데믹 사태가 진입하는 단계에서 장기적으로 투디 마스크가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어 "30회의 세척 재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감소로 환경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친 환경 마스크로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제품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년 2억장의 생산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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