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각성 ‘이브’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연의 사도’ 소속 ‘이브’는 인형사 ‘하얀 이브’와 인형 ‘검은 이브’ 한 쌍으로 구성된 공격형 영웅이다.

넷마블은 ‘이브’ 출시를 기념해 3주 동안 출석만 해도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스페셜 만능 영혼조각’, ‘6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브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해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이브’와 ‘이브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하고, ‘이브’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각성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이브 영혼 조각(200개)’ 등을 지급하는 ‘이브 성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투기장’ 콘텐츠도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3:3 투기장’은 접속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 참여 가능하고, 대결 상대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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