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일요서울 D/B)
송가인(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오는 26일 공개를 앞둔 가수 송가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전했다.

예약판매를 알린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번 송가인 정규 2집 앨범 '몽(夢)'에 대해 "팬들에게 받아온 지지와 사랑에 대한 감사를 담아 약 13개월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은 무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또 한번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앨범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캘린더로 제작된 접지형 포스터와 송가인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담은 포토북 62장이 포함돼 있다"라고 앨범의 구성을 소개했다.

송가인 정규 2집 앨범 '몽(夢)'은 우리의 일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악몽(惡夢)을 한낱 지나가는 꿈으로 표현해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화서지몽(華胥之夢)을 꿈꾸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

또,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송가인은 오는 26일 생일을 맞이하며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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