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8일 오전 2시41분경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층 규모의 목조건물과 가재도구류 등이 불에 타 7928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2명과 펌프차량 등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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