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SM 제공]
NCT [SM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NCT(엔시티) 정규 2집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해 10월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이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 순위보다 3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하며 6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NCT의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아티스트 100’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또 NCT는 정규 2집으로 268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그외에도 한터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2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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