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갈등에서 위기, 달콤 쌉싸름한 라이프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131회분은 시청률 9.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두 번째 자가 격리', 정동원과 임도형의 '온라인 세배 타임', 박영선과 이원조 부부의 '스윗 일상 최초 공개',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혜정이 실종사건'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 다시는 자가격리 하는 일 없길요.', '정동원-임도형 온라인 세배라니 너무 귀엽고 기특해요!', '박영선-이원조 부부 바쁜 일상 가운데도 너무 스윗한 일상이어서 반가웠습니다!', '함소원-진화 부부 조마조마했는데 잘 해결돼서 다행이에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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